반도체 르네상스를 꿈꾸는 용인시 남사읍에는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향후 용인시에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플랫폼시티로 반도체벨트가 형성될 예정이다. 원삼면 일대에는 SK하이닉스도 12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클러스트를 조성하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28만 39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고시한 결과, 평균 개별공시지가는 3.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높은 지가 상승을 보이는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 단지는 초대형 수혜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풍부한 인프라가 구축된 가운데 ‘용인 행정타운 위버하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및 부대복리시설과 총 800여 세대(예정)로 조성된다.
해당 현장은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시행사가 투자 또는 대여를 받아 민간임대 아파트를 건축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내 집 마련의 꿈을 동시에 누리며 시세차익까지 볼 수 있다.
해당 단지는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수를 따지지 않고,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양도세, 종소세 등 세금 부담이 없으며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 신탁을 맡았다.
또한 1인 가구를 위한 감성적인 49㎡타입, 세련된 도시감각의 59㎡타입, 여유로움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춘 84㎡타입으로 다양한 평형대가 구성되어 있다.
발코니 확장을 비롯한 시스템에어컨, 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등 12가지 가전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팬트리, 드레스룸, 중문 확장 등(타입별 상이)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으며 케스케이드 폭포, 에버그린가든, 엣지플렌터, 헬스가든, 라운지가든, 선큰가든, 포레스트가든 등 자연친화적인 시설도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시행 관계자는 “최근 전세 사기 대란 속에 안정성을 갖춘 민간임대아파트는 새로운 부동산 시장의 대안이다”라며, “토지확보와 사업 진행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마감이 임박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에 있다. 단지에 대한 핵심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대표번호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출처: 글로벌경제신문